이번 주제는 마케팅의 법칙을 소개하겠습니다.
마케팅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나요?
호기심 많은 저는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조금 더
빠르게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패턴을 찾는 버릇이 있습니다.
본업과 관계없는 분야이지만 생활하면서 중요성을 알게 된 후
이것에도 패턴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서 책을 찾아보던 중
마케팅 서적으로는 꽤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 할 수있는
22가지 법칙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리더십.2영역3기억.4인식.5집중
.6독점.7사다리8이원성.9반대의법칙.10 분할
11 조망.12라인확장.13희생.14속성.15정직.
16 단일.17예측불가.18성공의법칙.19실패의법칙 .20과장
21.가속 22. 재원
그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역과
인식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작가소개
알리스는 세계적인 마케팅전략 전문기업을 설립 운영하고 있고,
마케팅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중 수십개 회사를 컨설팅하는 전략가입니다.
잭 트라우트는 트라우트앤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대중화시킨 인물입니다.
집중의 법칙
작가는 어떤 회사던지 소비자의 기억 속에 단어 하나를 심고
그것을 소유할 방법을 찾아낸다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이문장이 이 책의 핵심포인트 라고 생각됩니다.
마케팅에 종사하지 않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왜 이 제품은 팔리고,저 제품은 팔리지 않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맥주 맛이 똑같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직접 맥주를 사서 비교해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5개의 브랜드로 테스트해 봤는데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비슷한 맥주라도 소비자에게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행vs트렌드
작가는 유행이 파도라면 트렌드는 조류라고 합니다.
유행은 눈에 잘보이지 않지만, 상승과 하락의 속도가 급하고
트렌드는 눈으로는 잘 보이지않지만, 장기적으로 갖는
힘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유행과 트렌드를 이렇게 비유할 수 있구나
무릎을 "탁" 쳤던 부분이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것,
유행과 파도를 적절하게 넘나드는 스킬이
마케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것vs좋은 것
작가는 브랜드보다 영역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더 좋은가보다 무엇이 더 새로운가에
관심을 둔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저 조차도 기업에서 신제품이 출시되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눈여겨 보고 있다가 구매하는 편입니다.
시간이 나면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명제품들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처음 접할 때는 22가지 법칙에 압박감이 있었는데
겹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큰 주제마다 미국기업이 문제를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해나가는 사례들의 내용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판매가 저조해
마케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싶은 입문자나
좋은 아이디어의 상품이 있어도 판매로 이루어지지 않는 분에게
작은 돌파구가 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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