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미래의 인사이트를 얻는법

이번 주제는 미래산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미래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에 생각지도 않은 단어에 생소하지는 않으신가요?

요즘같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미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는 린스타트업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저자는 변화가 생기는 즉시 대응하고 수정을 거듭해서

 개선해나가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 린스타트업의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저 또한 요즘 시대에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작가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린스타업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지도를 버리고 나침반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해가 되셨나요?

저의 해석으로 지도는 가설검증을 뜻하고. 

나침반은 즉시 대응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한데 나침반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이렇게도 풀어 낼 수 있구나라고 무릎을 탁 쳤던 부분입니다.

서문을 읽고 작가는 어떤 관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작가 프로필이 눈에 띄었습니다.

2015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리고 

세계 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했고. 그중에 한국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건 86년생이라는 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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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보일 때까지 의도적인 실패

무슨 일을할 때 뜻대로 되지 않고 잘못하여 

성공에 이루지 못하는 것을 실패라고 합니다.

흔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하지만 막상 실패하게 될까봐 두려워집니다.

여기서 작가는 한 번의 시도만으로는 패턴을 찾아 낼 수 없으니 

 그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시도와

 반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흔히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듣던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냥 실패가 아닌 의도적인 실패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스키를 처음 배우는 초보는 중심 잡기를 익힌 후에 

의도적으로 넘어지는 법을 배웁니다.

미리 넘어지는 연습을 하면 크게 다치지 않게 되지요.

저는 자전거 타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는데 

일부러 많이 넘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속 의도적인실패를 하게 되면 

넘어지지 않고 탈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넘어지지 않는 패턴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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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을 벗어나는 이유

작가는 논리적 사고의 2가지 벽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정보의 벽과 두 번째는 응용력의 벽이라고 하는데요.

나의 논리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정보를 받아들 일 수없고.

그것을  응용하지 못하게 되면 미래의 예측에 벗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논리의 바탕이 되는 정보와 응용이 명확해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과

내 것으로 만들고 적용하는 법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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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의 중요성

우리는 편리한  인터넷 시대의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기계를 작동 시킬수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깊게 스며든 것 같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인터넷 시대의 이면을 소개합니다.

모든 디바이스는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시대,

작가는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얘기합니다.

자동차나 비행기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오면

시스템에 침투하여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시대에 한 번쯤 생각해봐야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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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시야의 의사결정

앞으로 미래산업이 발달할수록 세상은 더 빠르게 변화 될 것입니다.

요즘 같은 다양한 정보화시대 나의 좁은 생각은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편협한 생각으로 가능성이 줄어드는 걸 안타까워합니다.

내가 먼저 실천하고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전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보다  넓은 바다를 경험하는 삶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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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작가의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패턴과 미래 타이밍 3가지를 어렵지 않게 잘 버무린 책이었습니다.

패턴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패턴을 찾아서 

나름대로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일반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전문적인 용어가 있지만 

쉬운 사례로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IT기술에 관한 지식이 궁금하거나

미래는 어떻게 변화되는지 궁금하신분,

미래를 앞서가고 싶으신분은 인사이트를 얻게 될것입니다.

책소개를 할때 누구나 접근하기 쉽도록 

최대한 쉬운 부분으로 포스팅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책은 어려운것이 아니라는걸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한 종류의 책보다 다양한 지식을 접해보는 계기가 됐으면합니다.

저의 리뷰가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