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 작은 것에서 극적인 변화를 꿈꾼다면

오늘의 주제는 작은 것을 큰 변화로 이끌수있는 

티핑포인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마케팅에 한참 관심이 있을 때 많이들 추천해준 책이

 바로 티핑포인트였습니다.

마케팅에 제일 중요한 것이 입소문 즉 바이럴마케팅입니다.

이 책은 체계적인 입소문 방법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들어봤던 단어 티핑포인트와 터닝포인트, 

억양이 비슷하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핑포인트는  어떤 현상이 서서히 진행돼서 

작은 요인도 한순간에 폭발한다는 뜻을 말하고,

터닝포인트는 어떤 상황에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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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법칙. 커넥터.메이븐.세일즈맨

입소문 전염에 필요한 핵심이 

커넥터.메이븐.세일즈맨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입소문을 만들고 전염에 필요한 핵심들이기도 하지요.

그중에 커넥터에 관해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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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의 역할

이 책에서는 커넥터란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전용어로 커넥터란 전기 가구와 코드로 연결하는 

전기회로를 구성하기 위한 접속기구입니다.

이 책은 세상과 연결해주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 비유됩니다.

쉬운 예로 누군가의 주선으로 남녀가 만나는 소개팅이라던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온라인을 통해 중고거래를 하는 것이라던가

북튜버를 통해 모르는 책을 알게 되는 것도 모두 이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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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요즘은 인적 자원이 곧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많은 팬을 확보한 연예인이 대표 적일 것 같습니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소비자와 제품을 연결해주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도 그 역할을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커넥터가 되기 위한 7가지 중 3가지를 말하자면

진심으로 사람을 좋아해야한다는 점과 

사람을 사귀는데 공격적인 자세를 버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단순한 관찰자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티핑포인트의 3가지 특징으로

 소수의 법칙.고착성.상황의힘이 있다고 합니다.

80대20의 법칙인 소수의 법칙과.

전염되는 메시지를 기억하도록 하는 고착성

행동의 강력한 영향을 받는 상황의 힘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마케팅은 단순한 원인과 결과가 아닌 

복잡계의 원리가 적용되는 분야라고 합니다.

쉽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아마도 생소한 단어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와 실사례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례들을 분석하고 파악하면서 내가 찾고 있는 

고객의 키워드 니즈의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요소만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