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글쓰기 강의 30년 명강사 꿀팁

이 글을 읽는 분은 아마도 글쓰기 방법이 궁금해서 클릭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글 쓰는 방법을 몰라 해매던 중에 발견한 책이기 도합니다.

하버드 글쓰기 강의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책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돼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 동안 글쓰기 교육에 힘써왔으며 

글쓰기 워크숍과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많은 시간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습작과 다양한 스킬에 대한 내용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실용적인 꿀팁내용이 담긴 

프리라이팅에 관한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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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조합을 위한 책 읽기

저자는 책읽기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말의 조합방식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단어가 모여 한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한단락이 되고 

단락이 모여 한편의 글이 완성됩니다.

그만큼 단어의 조합은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잠시 샛길로 새는 얘기를 할까 합니다.

책 읽기는 말의 조합방식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처음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글을 쓰기 위해 서가 아닌 

삶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아 읽게 되었는데

지금은 작은 변화를 느끼고있습니다.  

게으른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도 변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독서뿐만 아니라 오랜시 간이 걸리는 필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성장을 위한 일이였지만 지금은 읽은 책들이 바탕이 되어

하나의 그림 필사라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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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팅이란?

프리라이팅이란 글씨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쓰고자 하는 것을 자유롭게 쓰는 것을 말합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 쉬운 방법이 

프리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만의 글쓰기 강의 프리라이팅 꿀팁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종이 2장과 펜을 준비하고 한 장에는 기사나 책의 내용을 적고 

다른 한 장에는 내가 적은 글에 의문이나 지적을 적는 것입니다.

종이 2장이 중요한 이유는 나의 반응을 구별해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점점 연습하다 보면 자신만의 생각이 확장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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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쌓는 생각법

글을 쓰려고 모니터 앞에 앉았는데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머리가 텅 빈 경험을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 역시도 블로그 글을 쓸 때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모니터 화면의 커서만 깜빡거리는 모습을 

몇 시간 동안 바라볼 때도 있었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때 도움이 되는 저자의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흰 종이와 펜만 준비하면 됩니다.

흰 종이는 독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을 벽돌로 차근차근 쌓는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독자가 필요한 것, 궁금한 것을 써놓고 

벽돌처럼 맞춰가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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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상상훈련법

그리고 또 하나의 호기심을 발동하게 했던 상상법입니다.

상상이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방법은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표정이나

몸짓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신체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만 소통을 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런 상상을 하게 되면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상대방에 잘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생각할 수 없는 방법이라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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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훈련과정

하버드 글쓰기강의 책의 마지막을 요약하자면

자료를 모으고 생각하고 초안을 작성하고 수정을 통해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글쓰기 방법을 알았다고 해서 내 것이 아니겠지요.

꾸준한 연습과 훈련과정이 필요합니다.

일기를 16년간 써오면서 어느 순간 뒤돌아보니. 

왜 나의 글쓰기는 항상 제자리걸음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글쓰기 강의도 듣게 되고 글쓰기에 관한 책도 읽다가

글쓰기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디테일한 

꿀팁이 많은것같아 소개해봤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글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돈을 벌 수 있는 건 작가만 가능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했지만,

요즘은 글만 써도 돈 버는 시대가 왔습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 실력이 향상되는데,

꾸준한 글쓰기가 힘들어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군 이래 이렇게 돈 벌기 쉬운 시대가 없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단계별로 훈련하는 방법도 소개되어있으니 읽어보시고 ,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책 소개가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